1년 7개월의 뉴질랜드 어학연수와 워킹홀리데이 - 이기쁨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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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iS신인수유학원
작성일작성일 17-07-14
조회조회 5,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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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1월, 신인수유학원의 도움을 받아 어학연수로 뉴질랜드로 떠났다가 어제 귀국했습니다. 처음 저는 미국 어학연수를 계획하고 있었는데, 여기저기 알아보던 중에 신인수유학원을 찾게 되었고, 뉴질랜드라는 나라를 추천 받았습니다. 사실 미국에서 뉴질랜드로 목적지를 바꾼 가장 큰 이유는 가격이 싸기 때문이었는데, 뉴질랜드에서 1년 7개월간 생활하면서 차라리 이곳으로 오게 되서 다행이다 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저는 뉴질랜드 네이피어라는 작은 동네에서 1년 7개월간 계속 지내왔습니다. 뉴질랜드로 오기 전에는 학생비자가 끝나는대로 호주로 이동해서 워홀을 하려고 했는데요, 작은 동네지만 저는 정말 많은 친구들,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서 계속 네이피어에 머물렀습니다. 처음 네이피어에 정착할때는 홈스테이와 신인수 유학원의 도움을 꽤 많이 받았던 것 같습니다. 모르는 것들은 홈스테이와 유학원에 물어보면, 사실 별로 어려운 문제도 아닌데 항상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고, 특히 워홀비자를 신청할때는 유학원의 도움이 정말 컷습니다. EIT랭귀지 스쿨 또한 어느정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가서 친구도 사귀고 선생님들도 생활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십니다. 공부에 관해서는 물론 저는 스피킹과 리스닝을 배우려고 갔는데 수업내용은 읽고 쓰는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처음에는 실망이 컷습니다. 하지만 모든 선생님들은 물어보는 것에 대해 친절하게 가르쳐 주셧고, 저는 시간이 날때마다 제가 모르는 수업외의 것들을 적어서 물어보러 다녔습니다. 선생님들은 제가 그런것을 질문할때마다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셨고,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네이피어가 작은 동네고 많은 젊은 사람들이 지루해 하는 동네이긴 합니다. 하지만 저는 전혀 지루한 감정을 느끼지 못하고 지냈습니다. 처음에 들어갔던 홈스테이가족들도 정말 좋은 사람들이었고, 학교가 끝난 후에 저는 여러가지 운동클럽에 가입해서 현지인들과도 많이 친해졌습니다. 솔직히 10시나 11시쯤 되면 모든 곳이 문을 닫지만 나름 토요일정도는 즐길 곳도 있고, 친구들과 하우스파티는 언제든지 자유롭게 할 수 있기때문에 어느정도 여유가 생기면 그런 것들은 전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인이 많이 없는 동네이기 때문에, 한국말을 사용하는 빈도수는 많이 줄어들고 자연스럽게 외국인과 교류가 많아지면서 영어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실 학교 수업은 오클랜드가 더 좋다고 하지만, 오클랜드 길거리에서는 한국말을 여기저기서 많이 들을 수 있더군요. 그래서 저는 정말 영어를 배우고 싶으시다면 네이피어를 추천드립니다.
댓글목록

SiS신인수유학원님의 댓글
SiS신인수유학원 작성일
안녕하세요? 이기쁨님~
성공적인 어학연수로 높은 영어 실력도 성취하시고,
영어와 뜻깊은 경험을 함께하는 보람된 진정한 워킹홀리데이의 의미를 이루시고 오셔서 저희도 기쁘고 감사해요~
이소중한 모든 것이 앞으로 이기쁨님께 많은 도움이 되시고, 최상의 결실을 맺으실거라 확신합니다~ 자주 연락주시고 좋은 소식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