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손가락 부상으로 응급실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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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iS신인수유학원
작성일작성일 24-05-28
조회조회 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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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링턴 빅토리아 대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는 SiS 신인수 유학원 학생분께서 갑작스럽게 손가락 부상을 입어 저희 웰링턴 지사에 연락을 주었습니다.
너무나 놀랐지만 서둘러 학교로 출발했고 바로 응급실로 향했습니다.

다행히도 응급실과 학교가 멀지 않아 신속하게 응급실에 도착해서 접수를 하였습니다.
학생의 기본적인 인적 사항을 적고 알레르기가 있는지, 복용 중인 약의 여부 등등 다친 상황에서 혼자라면 더더욱 당황스럽고 복잡한 응급실 접수를 저희 SiS 신인수 유학원이 함께하였습니다.
접수 후 다행히 얼마 지나지 않아 간호사 선생님께서 먼저 저희 학생의 부상을 확인해 주시고 기다리는 동안에 진통제를 먼저 처방해 주셨습니다!


엑스레이 촬영 후 의사선생님을 뵈러 진료실로 향했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는 학생의 손가락 부상을 꼼꼼히 살핀 후 학생에서 추가적인 부상이 없도록 일상생활에서 조심해야 할 부분과 치료를 위한 약을 처방해 주셨답니다.
저희도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집중해서 마지막까지 학생의 옆에서 자리를 지켰습니다.

병원을 다녀온 후 SiS 신인수 유학원 웰링턴 지사로 학생이 방문해 주셨어요! 깜짝으로 맛있는 커피도 사 오셨답니다..
사무실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부상 당시 본인도 당황스럽고 아파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는데 전화 한 통에 바로 학교에 와서 응급실로 와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비상 상황에서 더욱 힘이 되어드릴 저희 SiS 신인수 유학원은 현지 학생에게 도움이 필요한 일이라면 최선을 다해서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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