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로그인
신인수 유학원의 홈페이지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UP Education - 빅토리아대학교 파운데이션 졸업생 경험담 > 학교소식/장학금

학교소식/장학금News & Update

뉴스 & 업데이트News & Update

학교소식/장학금

UP Education - 빅토리아대학교 파운데이션 졸업생 경험담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SiS신인수유학원

작성일작성일 22-03-30

조회조회 2,546

본문

5174cbbcf7b18fa87b918b2a504e3269_1648631169_7832.jpg
 

빅토리아대학교 파운데이션 과정을 성공적으로 졸업하고, 빅토리아대학교 Bachelor of Communication - Media Study 과정에서 공부하고 계신 학생의 생생한 파운데이션 과정 경험담을 소개해드립니다.

빅토리아대학교

뉴질랜드의 수도 웰링턴에 위치하고 있는 빅토리아대학교는 세계대학 QS Stars에서 5 Stars Plus를 가지고 있는 세계 13개 대학교 중 하나에 속하는 명문 종합대학교로, 예술과 문화 (Arts and culture), 훈육 랭킹 및 인증 (Discipline ranking and accreditations), 고용가능성 (Employability), 시설 (Facilities), 포괄성 (Inclusiveness), 국제화 (Internationalisation), 연구 (Research), 교수 (Teaching) 8개 카테고리에서 5 Stars를 수상했습니다.

빅토리아대학교 파운데이션 과정

빅토리아대학교 파운데이션 과정 (Victoria University of Wellington Foundation Studies Programme)은 빅토리아대학교 학사 1학년 입학을 위한 패스웨이 과정으로, UP Education에 의해 20년 넘게 제공되고 있으며, 교사진은 모두 뉴질랜드 교사협회 (Teachers Council of New Zealand)에 등록된 경험이 풍부한 선생님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학교는 학생들의 학습적인 부분뿐 아니라 복지에 중점을 두고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파운데이션 과정을 성공적으로 수료하기 위해서는 3개의 필수과목 6개의 선택과목에서 총 120 credits을 이수해야합니다.

학업기간

Fast-track 6개월 (2 terms) 

Standard 8/9개월 (3 terms)

Standard Plus 1년 (4 terms)
Extended 18개월 (6 terms)

시작일

2022년 1월 28일, 4월 22일, 7월 15일, 10월 7일

입학조건

고등학교 2학년 과정 수료 또는 고등학교 졸업생 / 만16세 이상
(진학학과에 따라 추가 요건이 있을 수 있음)

영어조건

과정에 따라 IELTS 6.0 (모든 항목 5.0 이상) ~ IELTS 5.0 (모든 항목 4.5 이상)
또는 UP Intensive English 해당레벨 또는 동등한 영어실력 또는 UP 자체 Test


5174cbbcf7b18fa87b918b2a504e3269_1648632328_5475.jpg

파운데이션 졸업생 경험담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주신 김수지 학생은 빅토리아대학교 파운데이션 Standard 9개월 과정을 성공적으로 수료하고, 현재 빅토리아대학교 Bachelor of Communication - Media Study 과정에 합격해 공부하고 계십니다.

Q.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A. 필리핀에 있는 한국인 대안학교를 다니며 참여한 프로젝트를 계기로 디자인분야에 흥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후 VR 디자인에 더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고 최신 기술 등을 배우기 위해서는 영어가 꼭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박람회를 통해 호주보다는 뉴질랜드가 디자인 부문에 있어 외국인에게 더 개방적이고 Weta Studio 등 디자인 산업이 더 발달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뉴질랜드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Q. 파운데이션 과정과 UP Education을 선택한 이유는?
A. 디자인을 시작한 건 고등학교 3학년 이었기 때문에 미대를 준비하기에는 꽤 늦은 편이었습니다. 보통 한국에서 해외 미대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미술 포트폴리오와 더불어 그 나라의 언어를 병행해 준비해야 하는데 저는 둘을 함께 준비하는 시간과 비용보다 파운데이션을 통해 대학을 준비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 느껴졌습니다. 더불어 파운데이션을 통하면 포트폴리오 없이 빅토리아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었기에 포트폴리오의 부담이 컸던 저에게는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빅토리아대학교의 파운데이션과정은 UP International College에서만 제공하고 있고, 빅토리아대학교 교육 시스템에 맞춘 커리큘럼학업 뿐 아니라 현지 문화 또한 중시하는 UP International College 의 분위기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 다양한 선택수업을 제공하고 있기에 사전 지식 없이 바로 대학 수업을 듣는 것 보다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판단하였습니다.

Q. 뉴질랜드와 웰링턴을 선택한 이유는?
A. 뉴질랜드의 청명한 자연과 평등한 인권의식은 예전부터 인상깊게 인식하던 부분이었습니다. 저는 아토피로 고생하고 있었기에 뉴질랜드의 맑고 깨끗한 환경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웰링턴은 대도시인 오클랜드에 비해 자연을 즐길 곳이 더 많았고, 현지인의 비율이 더 큰 것 또한 와닿았습니다.특히 웰링턴은 비즈니스, 정부 그리고 빅토리아 대학교가 함께 자리한 곳이어서 세 주체의 긴밀한 협업이 활성된 곳이라 생각했고 무엇보다 키위의 비율이 오클랜드 보다 높아 현지 문화에 적응하기에 더 적합한 곳이라 생각하였습니다.

Q. 오리엔테이션날에 대해 이야기 부탁드려요.
A. 오리엔테이션 날에 교장선생님께서 각 학생을 자리로 안내해주는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한 테이블에 담당 튜터선생님과 다른학생들과 함께 앉아 학교 시스템과 프로그램, 커리큘럼, 성적산출방법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학생 자원자들이 신입 학생들에게 학교 시설에 대한 안내와 궁금한 질문에 답변도 해주어서 참 좋았습니다. 이 후 수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테이블당 선생님 한 분과 자원봉사자 한 명이 돌아가며 수업에 대해 간략한 설명과 질의응답을 해주는 시간이 있었는데, 이 때 각자가 생각하는 진로 및 전공과 관련된 과목들을 추천해줘서 과목 선택 등 학업계획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Q. 학교와 수업, 선생님은 어땠나요?
A. 학교의 분위기는 자유로우면서도 자율과 자기 관리가 중요시 여깁니다. 특히 한국과 달리 시간표도 선택한 과목에 따라 다르고 공강 시간도 있기 때문에 대학 생활을 대비해 스스로를 관리해서 독립성을 기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교실 외에도 학생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Bean Bag room,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전자레인지가있는 식당, 공부를 할 수 있는 자습실 등이 있어 공강시간을 알맞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마다 스타일에 다르기에 존중해야 할 규칙들과 과제 방식, 제출 방식 등이 달랐습니다. 다만 모든 선생님들이 공통적으로 하시는 말씀은 “우리는 너희를 도우려고 이곳에 있는 것이다” 입니다. 학업 뿐 아니라 일반적인 생활부분에서도 많이 신경 써 주시기 때문에 다방면에서 도움을 받을 수있습니다. 학교는 시티내의 기차역 건물에 있기 때문에 시티 밖에서 홈스테이를 하거나 플렛을 얻어 사는 학생들도 비교적 접근하기쉽고 학교 건물에 슈퍼마켓이 있어 수업 후 장을 보거나 점심시간에 음식을 사기에도 편했습니다. 공강이 긴 경우에는 친구들과 주변의 식당에서 식사를 한다던가 잠시 집에 들렸다 오는 친구들도있었습니다.

Q. 학기와 시간표는 어떻게 진행되었나요? 선택한 과목은?
A. 과정 내 필수 과목영어, 뉴질랜드 사회문화, 기본 수학선택과목아카데믹 과목 6개를 수료해야 빅토리아대학교에 입학자격이 주어집니다. 만약 한 과목을 합격하지 못했을 경우 다음 학기에 재수강이 가능했습니다. 저는 하루에 8교시가 있었고 과목 당 50분의 수업을 받았습니다.
영어과목은 일주일에 9시간 수업으로 대학교 과제를 하는데 필요한 스킬들, Summary, Research skills, Response & essay 쓰는 법 등을 다룹니다. 특히 영어문학도 배우는데 영어권의 문화, 사고방식, 표현을 배우고 문학을 읽고 본인의 의견을 근거를 대며 영어로 쓰는훈련을 합니다.
뉴질랜드 문화사회 과목은 일주일에 3시간으로 뉴질랜드의 역사에대해 가볍게 배우는데 뉴질랜드에 처음 정착한 마오리족과 그 후 유럽인들의 식민지배 시절과 뉴질랜드의 모든 헌법의 기반이 되는 와이탕이 조약, 여성 참정권에 대해 배웁니다. 개인적으로 뉴질랜드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또 더 궁금해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런 뉴질랜드만의 특별한 역사적 지식이 나중에 뉴질랜드에서 정착하기에 중요한 배경이 된다는 교장선생님의 조언도 있었습니다.
기본 수학은 한국의 중학생~고등학교 1학년 수준의 난이도였습니다. UP International College에는 대부분이 수학교육 수준이 높은 아시안 학생들이기에 블랙보드에 자습자료를 올려주고 나중에 기말시험을 보는 시스템으로 공부했습니다.
그 외 선택수업들은 일주일에 6시간으로 각자 전공에 따라 맞는 수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몇몇 수업들은 1, 2로 나누어져 한학기에 한개씩 들을 수 있습니다. 학기 시작 후 1주일 정도 수업변경 기간을 주기 때문에 관심있는 수업을 들어보고 바꿀 수도 있습니다.
저는 디자인을 전공하려 했기에 관련 과목으로 디자인과 미디어를 선택했고, 마지막 학기에는 Management studies 와 Health Studies 를 수강했습니다. 디자인과 미디어를 수강하던 중 디자인 보다는 미디어와 맞다는 생각이 들어 중간에 전공을 바꿨습니다. 디자인은 디자인의 역사와 그와 관련된 산업, 1,2,3,4차 산업혁명이 사회와 디자인에 어떤 관계가 있고 또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에 대해 배우며, 매주 금요일에는 드로잉 선생님을 초빙해 드로잉 수업을 했습니다. 미디어에서는 미디어 (영화와 Social influencer culture)에 대해 연구하고 또 미디어 제품을 만들어보는 수업을 들었습니다. 그룹 활동으로 짧은 영상을 제작하고 가상의 소셜인플루언서를 만들어 홍보하는 작업을 했는데 기획하고 기획물을 창조하는 과정이 재미있어 전공까지 바꾸는 계기가 됬습니다. 수업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수업 자료를 사용하는 점이 한국과는 달라 인상깊었고 성적평과 과정 역시 체계적이라 굉장히 놀랐었습니다.

Q. 공부는 어떻게 했나요?
A. 가장 힘들었던 점은 영어로 새로운 개념을 이해하고 내 언어로 표현하여 소통하는 것이었습니다. 한국에서는 그저 외우라는 것만 외우면 되었는데 뉴질랜드에서는 과제도 시험도 모두 내가 이해한 것들을 글로 또는 발표나 영상으로서 풀어내야 했기에 처음에는 이런 방식에 적응하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또한 그룹활동의 경우 내 의견 뿐 아니라 다른 팀원들과 소통도 해야 했기에 의견을 하나로 통합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특히 수업방식 또한 한국처럼 답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선생님께서 여러가지 정보를 주시고 수업에서 다 함께 토론도 했는데 답이 하나로 정해져있지 않고 사람마다 표현방식이 다 달랐기 때문에 그것을 이해하고 내 언어로 정리해 공부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지날 수록 파운데이션과정을 거치지 않고 대학교에 바로 가서 강의를 들었으면 힘들었겠다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5174cbbcf7b18fa87b918b2a504e3269_1648635119_1269.jpg

Q. 수업 외 생활은 어땠나요?
A. 학교에서는 점심시간 이후 공강시간이 겹치는 시간에 대학교 투어,도서관 투어, 마오리 환영 세레모니인 마레이 등의 엑티비티를 제공했습니다. 그 외에도 경찰이 방문해 안전에 대한 강의를 한다던가 대학교 관계자 방문해 대학생 리더십 프로그램, 버디프로그램, 봉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안내 행사 등이 있었습니다.
또 졸업생들이 다시 방문해 재학생들에게 대학 생활에 대한 조언이나 궁금증을 풀어주는 행사도 있었습니다. 특히 기말시험 일주일 전부터는 점심시간마다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줄 수 있는 환경을 준비해 주었어요. 브레인 푸드를 준다던지, 동물들을 데려와 함께 놀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던지, 탁구 토너먼트, 서예시간, 만다린 색칠하기 등등 여러가지 활동들이 있었습니다. 그 외 주말이나 주중에 서핑, 암벽등반, 빅토리아 산 올라가기, 커피마시며 소통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어서 심심할 틈이 없었습니다.

Q. 숙소에 대해 이야기 부탁드려요.
A. 빅토리아대학교 파운데이션에 있는 학생들은 대학교와 연결된 Student hall (기숙사)에서 생활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이 시티 내에 있어서 접근이 편리합니다. Catering 과 Self-catering으로 나뉘는데 저는 밥을 해먹는 기숙사에서 전기, 물, 와이파이 모두 포함해 주에 270 달러로 생활했습니다. 방 한칸을 혼자 쓰고 화장실과 주방을 저 포함 3명이 공유하는 형태의 플렛형 기숙사였습니다. 기숙사 내에 헬스장과 음악실이 있었고 그 외 영화를 보거나 보드게임, 당구, 탁구 등을 할 수 있는 Common room과 Play room이 있었습니다. 생활비는 일주일에 150달러 정도로 충분히 식재료와 생필품을 장만 할 수 있었습니다. 가끔 친구들과 외식을 하거나 영화를 보러 갔는데 식사는 일인당 평균 15달러에서 가능했고 영화는 학생 할인으로 12달러 정도 가능 했습니다. 웰링턴의 주거지는 오클랜드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할 수 있고 시티 안에 산다면 걸어다니기 좋은 거리이기 때문에 교통비가 크게 들지 않습니다. 보통 홈스테이를 하는 친구들은 시티 밖에 사는데 학생 할인을 받아 한달에 교통비가 100달러 정도 든다고 합니다. 대신 시티 밖으로 갈수록 넓고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장소를 구 할 수 있습니다. 생필품 또한 처음 왔을 때 한국의 다이소처럼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곳들도 있습니다. 의료비는 비싼편이지만 보험으로 커버 받을 수 있습니다.

Q. 웰링턴의 어떤 점이 좋은가요?
A. 웰링턴은 작은 도시이기 때문에 여유만 있다면 걸어서 도시의 어느 곳이든 다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1시간 정도면 크게 도시를 한바퀴 돌 수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걸어다닙니다. 하지만 도시가 작은 만큼 큰 도시에서 살다 온 사람들은 심심하다고 느끼기도 합니다. 그럴 때에는 작은 도시 곳곳에 숨어있는 식당과 카페를 찾아다니는 것도 쏠쏠한 재미입니다. 또 웰링턴은 바다를 앞두고 뒤로는 산이 펼쳐진 곳이라 언제든지 자연 속으로 산책을 가거나 운동을 갈 수도 있습니다. 기차나 배, 버스를 타고 시외에 놀러 가기도 했어요. 웰링턴 하버에서 배를 타면 남섬에도 갈 수 있는데, 주말을 틈타 놀러 가곤했습니다.

Q. 학생지원은 어땠나요?
A. 처음 혼자 타지에서 생활하고 공부하다 보니 외로움과 학업에 대한 불안이 컸습니다. 그럴 때에는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거나 너무 힘들어지면 선생님께 상담을 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제가 학업에 부담을 많이 가졌을 때에는 학교에서 상담사를 연결해 주기도 했습니다. 선생님들은 과제 제출 기한을 연장해주시기도 하셨습니다.학업에 질문이 생기거나 어려움이 생기는 경우에는 선생님이 수업이 없는 시간에 교무실로 찾아가면 언제든지 도와주셨습니다. 에세이를 쓰면서 선생님을 찾아가 중간 점검을 받기도 하고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아이디어를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기도 했고 자료가 부족하면 논문도 찾아서 보내주시는 등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Q. 대학교 신청에 어떤 도움을 받았나요?
A. 첫 학기에 새로운 학생들이 다 함께 대학교에 방문해 빅토리아대학교의 학점 시스템, 전공 시스템, 각 과의 안내를 듣고 다 함께 신청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그 후 마지막 학기에 대학교에서 학교에 방문해서 전공을 바꾸고자 하는 친구들을 만나 미리 비자지원을 바꾸라는 안내를 해주며 학교 수업 계획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안내와 상담을 해줬습니다. 대략 3번 정도 방문해 학교 책자를 주며 수업신청계획, 전공 변경 등 설명합니다.

Q. 미래계획은?
A. 미디어 제품을 통한 소통에 흥미가 있기 때문에 뉴질랜드에서 실무를 통해 미디어가 어떻게 삶을 더 다채롭게 하는지 또 다양한 문화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어떻게 어우러지는지를 직접 보고 싶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진로는 결정하지 못했지만 영화나 예능처럼 비주얼을 통해 사람들에게 메세지와 재미를 전달하는 일을 계속 공부할 것 같습니다.

Q. UP Education을 추천한다면 이유는?
A. UP International College는 국제 학생들이 대학생활을 위해 필요한 학문적인 정보뿐 아니라 뉴질랜드에 적응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에 아주 좋은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문화적으로도 다른 수업 방식과 과제 방식에 적응하기에 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대학입학 전 미리 다양한 국제학생과 만나며 시야를 넓히고 유학생활을 함께 할 친구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Q. 공부하게될 다른 유학생들을 위한 조언이 있다면?
A. 우선 타지에서 생활하기 위한 정신적 신체적 준비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건강은 뭘 하든 밑바탕이 되기 때문에 미리 운동과 명상으로 체력을 비축해 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뉴질랜드는 의료비가 비싼편이라, 물론 보험으로 커버가 되지만, 보통사람들이 평소에 건강관리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한국에서 미리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미드나 영드를 보며 영어 공부를 한 케이스입니다. 아이엘츠를 크게 준비하지 않아도 듣기가 8.5가 나올정도로 도움을 받았습니다! 특히 뉴질랜드는 한국인에게 익숙하지 않은 발음이라 미국 발음 보다는 영국 발음에 익숙해 지는게 좋습니다. 팟케스트에서 뉴질랜드 방송을 듣는 방법도 있습니다. RNZ을 추천하는데 여러가지 프로그램이 있으니 취향에 맡는 것을 찾아 들어보세요. 또 영어로 된 글을 많이 읽어보기를 추천합니다. 학교 커리큘럼을 따라가려면 읽어야 할 영어 자료가 굉장히 많습니다. 어휘 공부만 따로 하는 것도 좋지만 문맥 자체를 이해하고 영어에 익숙해지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처음 시작이 설렐 수도, 두려울 수도 있지만 무엇이든지 그 시기를 잘 지나면 새로운 세상이 펼쳐질 겁니다. 열린 마음으로 뛰어들어 보면 전에 느끼지 못했던 성취감과 자신감이 생길 것입니다!

※ 빅토리아대학교 장학금 및 파운데이션 과정, 대학 입학,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빅토리아대학교 공식 지정 유학원 SiS 신인수 유학원으로 문의해주세요.
아래 버튼↓을 클릭하시면 빅토리아대학교 파운데이션 과정 1등 장학금을 수상하신 SiS 신인수 유학원 학생 스토리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5174cbbcf7b18fa87b918b2a504e3269_1648635470_5237.jpg

5ad6662dcde08033d50c9934ac68852f_1642987663_9253.jpg 
UP Education 2021 최우수 에이전트상 수상

a1e384663e65797519f6c47628f25464_1598856604_0017.jpg
FIND 아이디ㆍ비밀번호찾기
도움이 필요하신 분은 신인수 유학원으로 연락해주세요.
  •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뉴질랜드 유학에 대한 모든 것, SiS 신인수 유학원으로 문의해주세요.

02-525-5570070-8254-5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