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한국 입국 시 필요한 준비사항 : 뉴질랜드 여행 신고서 & 한국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 > 유학뉴스&공지사항

세계적인 위드 코로나 정책과 본격화된 뉴질랜드 국경개방으로 인해 뉴질랜드 입국 및 한국 입국 절차가 점점 편리하고 쉽게 간소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에 뉴질랜드 입국 및 한국 입국 시 필요한 사전 준비사항에 대해 현재까지 업데이트 된 내용을 안내해 드립니다.

※ 2022년 6월 20일 오후 11시 59분 부터 뉴질랜드 입국 시 필요 요건이었던 출발전 테스트 요건이 폐지됩니다. 따라서 2022년 6월 20일 오후 11시 59분 이후 뉴질랜드로 출국하는 여행객은 출발전 테스트를 받지 않으셔도 됩니다.
 

뉴질랜드 여행객 신고서
New Zealand Traveller Declaration

2022년 3월 후반부터 항공편으로 뉴질랜드에 입국 하는 모든 여행객은 뉴질랜드로 출발 전 여행객 신고서 (Traveller Declaration)를 작성해야합니다.
뉴질랜드 시민권자, 영주권자, 환승객을 포함한 항공편을 이용하는 모든 여행객은 이 신고서를 작성해야하며, 신고서 작성이 완료되면 QR 코드가 포함된 여행객 패스 (Traveller Pass)를 메일로 받게 됩니다.
발급 받은 여행객 패스 (Traveller Pass)는 인쇄 또는 캡춰해서 소지해야하며, 공항 체크인 및 뉴질랜드 도착시 필요합니다.
비상시를 위해 발급받은 백신 접종증명서와 출발전 테스트 음성확인서는 소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행객 신고서에는 여권 및 항공편 정보, 뉴질랜드에서의 연락처, 비상 연락처, 뉴질랜드 도착 14일 전 여행이력, 백신접종증명서 내용을 입력하게 되며, 백신접종증명서와 출발전 음성확인서는 직접 업로드해야합니다. 이러한 여행객 패스 (Traveller Pass)를 통해 뉴질랜드 도착후 검역조사가 빠르게 진행되고, 검역 면제자인지, 자가격리면제자인지, 관리격리 (MIQ) 해당자인지 알 수 있습니다.

※ 뉴질랜드 시민권자 및 영주권자, 만 16세 이하 미성년자의 경우 백신접종을 하지 않아도 되지만 일부 항공사의 경우 백신접종증명서를 요청할 수 있으니, 항공사에 미리 확인해야합니다. 뉴질랜드 시민이 아닌 경우 백신접종 조건을 충족해야합니다.

※ 2022년 6월 20일 오후 11시 59분 부터 뉴질랜드 입국 시 필요 요건이었던 출발전 테스트 요건이 폐지됩니다. 따라서 2022년 6월 20일 오후 11시 59분 이후 뉴질랜드로 출국하는 여행객은 출발전 테스트를 받지 않으셔도 되며, 여행 신고서 작성 시 출발전 테스트 음성 확인서를 업로드 하지 않아도 됩니다.


뉴질랜드 여행객 패스 (Traveller Pass)

• 뉴질랜드 여행객 신고서 작성하기 바로가기
https://www.travellerdeclaration.govt.nz/?utm_source=Immigration%20New%20Zealand&utm_medium=Email&utm_campaign=C0100b_AdvisorUpdate_RCNZ_Step2_14March2022&utm_content=Home%20%7C%20New%20Zealand%20Traveller%20Decla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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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입국 시 필요한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 (Q-Code)
Q-Code : Quarantine Information pre-entry System 

한국 질병관리청은 대한민국 입국 시 소요되는 검역조사 시간을 단축하고 해외입국자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한국 입국 전에 자신의 검역정보를 입력하는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 (Q-code)을 구축하고, 3월 21일 (월)부터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는 모든 여행객을 대상으로 이 시스템을 시행합니다.
서류검역에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므로 신속한 검역조사를 위해 출발 전 Q-code 시스템 입력을 통해 QR코드를 발급받으면 보다 편리하게 한국 입국을 할수 있습니다.

• 대상 : 관광, 친지방문 등 목적과 관계없이 대한민국 입국을 계획하는 모든 사람 (내국인, 외국인 모두 포함)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검역정보 입력은 항공권 구매 등 여행 준비 시점부터 입력 및 임시저장이 가능하며, QR코드 발급은 항공기 탑승 전까지 완료해야합니다.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 (Q-code)에 입력한 검역 정보는 QR코드에 암호화되어 저장되기 때문에 QR코드 발급 후 수정이 필요할 경우에는 처음부터 다시 시스템에 입력한 후 새로운 QR코드를 발급 받아야 합니다. 단, 건강상태 정보 수정은 QR코드 발급 여부와 관계 없이 가능합니다.
발급된 QR 코드는 항공기 탑승시 항공사 직원과 입국 검역시 검역관에게 제시해야하며, 검역정보입력의 효력은 입국심사 완료 시 종료됩니다. 다음에 한국에 입국 시에는 신규로 검역정보를 입력해 QR 코드를 발급 받아야 합니다.
※ 정보의 오입력, QR코드 분실, 검역관 추가확인 등에 대비해 검역관이 증빙서류를 요구할 수 있으니,PCR 음성확인서,백신접종증명서 등의 증빙서류를 검역시 지참해주시기 바랍니다.

• 한국 입국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 (Q-Code) 바로가기

https://cov19ent.kdca.go.kr/cpassportal/biz/beffatstmnt/step1.do

3월 21일 월요일부터 한국 입국 시 격리면제

한국 입국 시 모든 해외입국자에 대해 실시했더 격리 (7일)가 3월 21일 (월)부터 국내와 해외에서 접종을 완료하고 접종 이력을 등록한 사람 (국내 등록 예방접종완료자)에 한해 면제됩니다. 또한 4월 1일 (금)부터는 해외에서 접종한 사람에게까지 확대 적용됩니다. 해외에서 백신접종을 완료한 경우 이미 한국에 접종력을 등록해 Q-Code를 통해 접종력을 확인할 수 있거나, 미등록 해외 백신접종완료자의 경우 Q-Code를 통해 직접 증명서를 첨부하는 방식으로 4월 1일부터 격리 면제가 가능합니다.
※ 격리 면제 및 입국자 교통편이용, 진단검사 변경 등에 대한 업데이트된 사항은 아래 버튼!!을 클릭하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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