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조기 국경개방 가능성 이번주 발표 > 유학뉴스&공지사항

관광객들에게 국경을 개방할 것을 요구하는 압력이 거세짐에 따라 뉴질랜드 정부는 이번주에 이전 국경개방 날짜를 앞당기는 변경에 관한 내용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2022. 03. 14 뉴질랜드 헤럴드 기사 참조)

항공사와 관광업계는 7월 이전에 격리없는 입국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더 많은 여행, 호텔산업은 회복할 수 없는 피해를 입게 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으며, 이에 오늘 Jacinda Ardern 총리는 이번주에 국경개방 계획이 앞당겨지는 것과 관련한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처음 국경개방 발표에서 뉴질랜드 정부는 비자 면제국가 여행자들은 2022년 7월에 자가격리 조건으로 입국이 가능하고, 10월에 모든 국가의 여행객이 입국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3월 2일 오후 11시 59분 부터 돌아오는 뉴질랜드인들에 대한 자가격리를 면제한다는 내용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현재 정부는 다른 사람들에게 언제 개방해야 할지와 조건들에 대해 고심하고 있으며, 이번 주 중에 이와 관련한 발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The Tourism Export Council은 부활절에 맞추어 호주에서 오는 여행객들을 맞이하게 될 것이며, 나머지 비자 면제국가인 미국, 캐나다, 영국, 유럽, 일본, 한국,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의 여행객들은 5월에 입국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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