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일광절약제 (서머타임) - 2025년 4월 6일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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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iS신인수유학원
작성일작성일 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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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는 남반구에 위치하고 있어 우리나라와 계절이 정반대인데요, 봄 꽃이 한창인 한국과는 달리 뉴질랜드는 현재 여름이 끝나가고 가을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1927년에 서머타임 제도를 처음 도입한 뉴질랜드에서는 2007년부터 서머타임 기간이 9월 마지막 일요일부터 다음해 4월 첫 번째 일요일까지로 정해져 현재까지 시행되고 있습니다.
올해 뉴질랜드의 서머타임 종료일은 2025년 4월 6일로 이날부터 뉴질랜드와 한국간의 시차는 4시간에서 3시간으로 1시간 줄어듭니다.
※ 뉴질랜드에서 공부 중이신 학생, 가족분들과 한국에 계신 학부모님들께서는 4월 6일부터 시차가 3시간이라는 점 참고해주세요~
※ 휴대폰이나 스마트 기기는 자동으로 서머타임 시간이 적용되니, 아날로그 손목시계나 시계를 사용하시는 학생분들은 4월 6일에 시간을 조정하시면 됩니다.
예) 새벽 3시 → 새벽 2시
2025년 서머타임 시작은 2025년 9월 28일 일요일 새벽 2시부터 다시 시작해 2026년 4월 5일 새벽 3시 (뉴질랜드 시각)에 종료됩니다.
서머타임 시작일 | 서머타임 종료일 |
2023년 9월 24일 새벽 2시 | 2024년 4월 7일 새벽 3시 |
2024년 9월 29일 새벽 2시 | 2025년 4월 6일 새벽 3시 |
2025년 9월 28일 새벽 2시 | 2026년 4월 5일 새벽 3시 |
일광절약제는 OECD 30개국 중에서 한국과 일본 그리고 백야현상으로 도입이 불필요한 아이슬란드를 제외한 국가에서 실시중인 제도로, 여름에는 해가 빨리 뜨고, 해가 늦게 지기 때문에 비교적 긴 낮시간을 활용하기 위해 표준시간을 한 시간 앞당기는 제도를 말합니다.
서머타임이 시작되면 | 시계 바늘을 한 시간 앞으로 돌려 놓으면됩니다. (예 새벽 2시 → 3시) |
서머타임이 종료되면 | 시계 바늘을 한 시간 뒤으로 돌려 놓으면됩니다. (예 새벽 3시 → 2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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